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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영덕군 산불이재민대피소인 영덕
작성자test
- 등록일 25-04-03
- 조회20회
- 이름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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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경북 영덕군 산불이재민대피소인 영덕국민체육센터에이재민들이 아침을 시작하고 있다.
이재민들은 "근육통과 두통 등을 호소하며 하루 빨리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불 챙긴이재민경남 산청 산불이 발생한 지 이틀째인 지난달 22일 산청군 한국선비문화원에서 한이재민이 챙긴 이불이 놓여 있다.
경북 지역 산불은 진화됐지만, 산불 피해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은 이제 시작이다.
대한적십자사 강원도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소속 김희경(사진) 활동가는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까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대한적십자사 강원도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필요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장기간 임시대피시설에 거주하는이재민들의 불편함이 최소화되도록 각별히 신경써주고 장기적인 주거 문제 해결방안도 신속히 검토하라"며 "전기와 통신이 두절된 마을에.
지난달 28일 오후 경북 영양군이재민대피소인 영양군민회관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이불을 정리하고 있다.
2일 경북도에 따르면 현재 산불 피해.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일 경북 영덕군 노물리 산불피해 현장을 찾아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등과 함께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있다.
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30일 경북 의성 지역 산불 피해이재민이 머무는 의성체육관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배식 봉사를 하고 있다.
” 30일 오전 경남 산청군 단성중학교에서 만난 강정숙 씨(60)가 식판에 밥을 한가득 푸며 말했다.
[앵커] 지난주 경북 의성과 안동, 영덕 지역 등을 덮친 산불로 현재까지도 3천명이 넘는이재민들이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지자체가 긴급 지원에 나서고 있지만 복구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피해조사가 본격화하면서 피해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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